누구든지 환하고 밝은 사람들은 치아가 하얗고, 가지런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모관리와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높아 지고 있는 요즘.
사람들과 마주하고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치아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겠죠.

마주한 사람의 치아가 가지런한지, 덧니는 있는지, 또는 치아색은 어떤지 신경을 쓰면서 또한 본인의 치아의 상태도 체크하게 됩니다.


어느날 멋진 남성 혹은 여성이 앞에 나타나쓴ㄴ데, 이빨이 노랗다면 얼굴이 잘 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이미지가 하락하고 말것입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흡연에 의한 변색, 또는 나이들어 가면서 치아의 상아질이 침착되고 법랑질이 얇아지면서 치아색의 변색이 유발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치아는 치아미백으로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과에서 시행되는 미백치료는

첫번째 방법으로는 미백제를 치아에 바른후 1시간 가량 특수 광선을 쪼여주는 방법으로 3~7일 간격으로 3회정도 실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자가 미백으로 자신이 치아에 맞는 틀을 제작한 후 미백제를 바른 틀을 매일 4~5시간 착용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라미네이트가 있습니다.
치아 미백중에서는 가장 빠른 시일내에 하얗게 되고, 가지런하기까지 합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가장 바깥부분인 법랑질을 최소한으로 삭제한뒤 손톱모양의 가공물을 부탁하는 치과보철로, 영구치아미백의 목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게되더라도, 치료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아미백치료를 받았다면, 치아는 원래색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꼼꼼한 치아관리와 이빨의 착색을 유도하는 커피, 콜라, 홍차, 와인 등은 피하거나 섭취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담배같은 경우에도 끊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라미네이트의 경우 미백효과에 있어서는 영구적이고,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이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라미네이트는 금속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긱적이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을 받은 후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치과치료
치료전에는 치석 및 충치의 유무, 치아 표면의 상태 및 치아의 시린 증상등 구강검진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