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유치의 기간입니다.

유치가 나는 순간부터

부모님들의 고난(?)은 시작됩니다.

모든 엄마들의 걱정이 되는 치아문제!

젖니가 나면 나는대로

빠져야 되는 시기가 되면 그때대로

신경쓰이고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치아관리만큼

중요한게 또있을까요?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치아는

어렸을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주어야 하지요.

충치가 생기면 단순히 치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충치로 인해 음식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거나

씹는것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의 발육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유치는 영구치가 잘 올라오도록 공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썩거나 빠지게 되면 영구치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영구치가 기울어지거나 공간이 막히는경우도 있습니다.

유아들의 경우에도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통해

부모님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치아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