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하면 어떤한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예전에는 덧니가 난 경우 여성과 남성모두 괴장히 귀여운 이미지로 부각을 시켜줬는데요. 이제는 그 시각이 바뀌어 덧니가 난 경우 굉장히 불편하게 여기고 심지어 덧니를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와같이 덧니는 사람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구강에 문제를 일으키기고 합니다.
덧니가 난 경우에 치아와 덧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칫솔질로도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상태가 지속될 시에 충치 및 구강질환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덧니는 서로 맞물리는 치아와의 교합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저작기능 또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덧니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 원인은 턱뼈가 선천적으로 작아서 치아가 자라면서 필요한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덧니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두번째 원인으로는 젖니를 흔들린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뽑아버리거나 젖니에 생긴 충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덧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덧니를 가진 사람이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심리적 위축감으로 인하여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가령 덧니가 심한 사람이 경우에는 사람들 앞에서 활짝 웃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덧니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어린나이에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데,
어린 아이의 젖니가 흔들리거나 또는 충치가 생겨 젖니를 바로 뽑아버리게 될 경우에는 덧니가 쉽게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를 찾아가 젖니를 봅아도 되는 시기인지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덧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