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 10:08
외상으로 인해 치수 조직이 괴사하면 치아가 변색될 위험이 있습니다.
잘못된 신경치료나 오래된 레진, 착생물질, 약물 복용 등이 치아를 까맣게 변색시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미백 시술이나 시중의 미백 관리 방법으로 회복이 어려운 정도라면 라미네이트와 같은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라미네이트는 가장 이상적이 형태와 색감이 치아를 비교적 단기간에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젊은 모양의 앞니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동안 치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잇몸 변색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잇몸이 거무스름할 수 있는데,
과도한 멜라닌 색소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보철 시술이 잘못된 경우에도 잇몸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라면 기능적인 문제 때문에라도 재보철이 필요합니다.
재보철 시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 중 보철물의 투명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보철물이 투명할수록 자연스러운 것은 물론,
잇몸색이 회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재 보철 후에는 내부에 금속이 없기 때문에 잇몸에 검은 그림자가 없어지게 됩니다.
보철물 내부에 들어 있는 치아 색에 따라 잇몸색이 70~100% 회복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마다 다른 맞춤형 앞니를 제작하므로 부자연스러움 등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변색된 치아, 잇몸 모두 당사자에게는 콤플렉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우게 따라 라미네이트, 재보철 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회복 가능하므로 치과를 찾아 상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