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오던 일, 아니 일이아니고 시간인 배재대 외국인유학생 치과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씩 배재대와 대전시홈리스지원센타를 총 4번 다녀옵니다. 여름에는 미얀마 등 해외로 다녀오고 있고요 매년 갖는 시간이어서 간혹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두 적극적으로 진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