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치료

2014.10.17 11:19

joyadmin 조회 수:47898

대부분의 사람들은 턱관절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수롭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턱관절은 인체의 중심이라고 부를 수 있는 척추와 연결이 되어있는 만큼 매우 중요한 부위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릴때 턱에서 딱~!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턱관절은 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고 있는 관절로써 턱의 근육과 인대로 지지됩니다.
또한 턱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뼈와 뼈사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활을 하는데요. 이런한 턱의 기능들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이러한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지하게 될 경우 얼굴변형을 불러올수도 있는 장애 이기 때문에 턱관절장애임을 알게된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관절장애의 초기 증상은 턱관절 주변으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이명증상을 비롯하여 편두통, 목근육통증, 어때근육의 경직등으로 발전할수 있으며. 오래 방치할 경우 얼굴변형 증상으로 인해 턱이 한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얼굴 불균형 증상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을 할 때 소리가 자주 난다거나, 턱관절에 통증이 있고 이유없는 투동이 발생할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두통을 발생시키는 이유는 턱관절이 척추와 이어져 있기 때문에 따라서 턱관절에 이상이 생길경우 척추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게 되며, 신경, 혈관 등의 정상적인 신체 흐름에 이상을 주게 되어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